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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특례시 출범식 및 반도체도시 선포식 참가
작성자	문성진	작성일	2022.01.03
용인시는 시 승격 25년 만에 특례시로 격상 되어 특례시 출범식 및 반도체 도시 선포식이 1월 3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서석홍 회장은 경제계 대표로 참여하여 축하 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석홍 회장은 정은순 삼성전자 DS부문 사장, SK하이닉스 김동섭 대외협력사장을 만나 향후 협력을 위한 인사를 나누며 “삼성전자가 기흥캠퍼스에 입지 한 후 용인은 반도체의 중심도시가 되었고, SK하이닉스의 원삼 산업단지 입지로 인해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로 거듭날 것” 이라며 “앞으로 용인이 첨단산업을 위주로 비약적인 발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에 우리 상공회의소의 역할을 더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가 13일부터 특례시로 격상됨에 따라 특례시 사회복지급여 기본 재산액 기준이 ‘중·소도시’에서 ‘대도시’로 상향돼 약 1만여명의 시민이 추가로 사회복지급여 혜택을 받게 되었으며 이외에 시민을 위한 특별한 복지 혜택이 더욱 확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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