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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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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30회 명사초청 조찬세미나
작성자 문성진 작성일 2019.05.08

 

130

명사초청

조찬세미나

 

 

 

소통의 리더쉽 어떻게할까

권수영

연세대학교 교수

 

일시. 2019.5.8()

장소. 용인상공회의소

 

용인상공회의소는 58일 연세대학교 상담 및 코칭센터 소장이자 교수인 권수영 교수를 모시고 제130회 명사초청 조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권교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중심적인 사회현상에서 나타나는 우리들의 소통의 방법을 가장 직설적이고 뛰어난 재치로 풀어내는 상담의 대가라고 평가되어왔다.

 

권교수는 현재 연세대학교 상담, 코칭지원센터 소장이며 한국상담진흥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권 교수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에 대해 "상대방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거나, 사랑받고 싶을 때 나타나는 관계 중심적 행동"이라며 "스스로 힘든 것을 감수하고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을 뜻한다. 자기주장 결핍증으로도 볼 수 있다"고 지적한다.

 

친구와 관계가 멀어질까 두려워 솔직하게 감정을 드러내지 못했던 대학생의 상담 사례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 임직원들간에서 솔직한 감정을 들어내지 못하고 서로 악감정을 쌓아가고 있는게 현실 이라고 말했다.

 

관계, 소속감, 연대감을 중시하는 한국문화에서는 외로움이란 집단에서 거절당했다는 좌절의 표현이라면서,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러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로 솔직한 대화를 통해 반드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초석을 리더들이 만들어 줘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관계에 있어서 감정을 잘 들어내는것도 문제지만, 자신의 감정으로 올바르게 드러내는 것이 더욱더 중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시스템의 시각에서 보면나쁜 감정이란 없다. 단지 시스템 자동회로 안에서 과도하게 자주 기능하는 감정이 자칫 나쁜 감정으로 비춰져 오해받기 쉬울뿐이다라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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